건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수화동아리 "핸톡(Hand Talk)"은 말 그대로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방법인 수화를 배우는 동아리입니다. 수화는 손으로 전하는 마음의 언어라고 합니다. 단어 하나하나를 만들어가는 언어인 수화를 배움으로 청각장애인들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핸톡"은 학과의 전 학년이 동아리에 가입하여 학과 행사가 있을 때, 수시로 모여 수화를 배우고, 노래에 맞춰 수화를 배우고,학과 행사가 있을 때마다 모여 바쁜 학업 중에 있지만 땀을 흘려 연습하여 아름다운 수화를 보여주기 위하여 애쓰고 있습니다.
수화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고 작은 손짓으로 큰 울림을이끌어내는 "핸톡"이 되기 위해 수화를 통해 청각장애인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어 청각장애인들이 환하게 웃는 날까지 "핸톡"의 노력은 계속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수화를 위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저희 레크레이션부는 말그대로 레크리에이션(recreation) 즉, 지친 학업과 일과 등으로 쉽게 피로해진 심신을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하기 위하여 자유시간을 활용하여 즐기는 여러 활동을 목표로 만든 동아리입니다.
저희 레크레이션부는 한 가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부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선배와 후배가 함께 활동을 해 나아가는 자유로운 동아리입니다. 그렇다 보니 선후배간의 친밀감과 동기들과의 우정 그리고 자신감을 얻어 즐거운 학과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동아리는 자유로움과 개인의 마음을 중요시 여겨 동아리를 들 때에 개인의 선택을 우선적으로 봅니다. 춤을 못 추는 학생도 노래를 못 부르는 학생도 재능이 없다고 생각 되는 학생도 저희 동아리에서는 하고싶다는 의지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기악&합창부에서는 특수학교에서 혹은 학교행사시 필요한 기악능력, 그중에서도 주로, 기타와 합창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타 이외에도 피아노나 플롯을 다루기도 합니다. 저희 부서는 매주 1회정도 실습실에서의 연습을 통해서, 동아리 임원들 간에 유대감형성이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기악이나 합창을 잘 할 수 없어도, 매주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다루는 음악으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최신가요부터 동요까지 범위가 다양합니다.
연습을 통해서 차후에는 학과 행사부터 학교 행사나 혹은 실제 선생님이 되어서도 유용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악 과 합창은 교육현장에서도 학생들의 흥미를 이끈다던지 혹은 집중을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악 & 합창부 동아리는 중등특수교육과에서 빠질 수 없는 동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육동아리 아레테는 재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과 특수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주 1회 짐나지움, 펀랩 등 교내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여러 종목의 체육 활동을 통해 친목과 건강을 키우는 학생주도형 동아리입니다.